지하 유틸리티 시설은 데이터가 문서화되어 있지 않거나, 기록이 불완전한 경우가 흔합니다. 한 캠퍼스 팀이 문제 해결을 위해 PIX4Dcatch와 RTK를 활용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지하 유틸리티의 정확한 위치 파악은 안전한 시공, 효율적인 유지 보수, 장기적 계획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관들은 오래되었거나 불완전한 기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개 라인, 수도관, 전선 등 지하에 매설된 설비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에서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한 공간 정보 표준화 방식으로 통합 관리하려 하고 있습니다. 즉, 단순히 공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GIS 시스템과 호환 가능한 형태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합니다.
유틸리티 매핑에서 GIS 호환성이 중요한 이유
GIS 호환 데이터는 지리 정보가 참조되어 있어 정확하고 GIS 플랫폼에 바로 통합될 수 있도록 형식화되어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좌표뿐 아니라 설명용 메타데이터도 포함하며, 정밀도/구조/호환성 측면에서 품질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통해 인프라 관리 팀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지하 유틸리티 자산의 정확한 위치 파악
- 설비를 잘못 파악하거나 파손하는 위험 최소화
- 부서 간 혹은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데이터 공유 효율성 향상
- 자산 기록에 대한 법적 또는 제도적 기준 충족
기존에는 이러한 GIS 호환 데이터를 얻기 위해 측량급 장비나 복잡한 작업 절차, 전문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 매핑 기술과 RTK 측량기기의 발전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장비만으로도 이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Phone 15 Pro Max와 PIX4Dcatch, RTK를 이용해 새로운 관개 라인 설치 과정을 촬영하고, 설치 후에도 스캔하여 해당 데이터를 GIS 매핑 시스템에 통합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지하 유틸리티의 위치를 법적 기준을 부합시키고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책임 있는 유틸리티 매핑을 가능하게 합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PIX4Dmatic에서 처리된 후 PIX4Dsurvey에서 벡터화되어 GIS 시스템에 통합되었습니다.
Pepperdine University의 시설관리 및 건설 부서는 새롭게 설치된 지하 유틸리티의 GIS 호환 기록을 보다 효율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생성할 수 있는지 탐색하고자 했습니다. 이들은 PIX4Dcatch와 모바일 RTK 수신기를 활용해 간소화된 작업 흐름을 테스트했으며, 표준 장비만으로도 정확한 유틸리티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도화 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이 부서의 자산 관리 시스템 개발 관리자인 Gabriel Armas는, 자산 기록의 저장·유지 방식을 개선하고, 대학의 자산 관리를 위한 더 나은 시스템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캠퍼스의 유틸리티가 정확히 문서화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지하 유틸리티 위치 파악을 위한 스마트한 방법
시설 관리팀은 일반적으로 실제 시공 도면에 의존해 지하시설물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하지만 이런 도면은 종종 불완전하거나 세부 정보가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더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Gabriel은 관개팀과 협력하여 새로운 방식을 실험했습니다. 바로 수도관 설치가 필요한 소규모 관개 프로젝트에서 PIX4Dcatch와 RTK 장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간소화된 지하 유틸리티 매핑 워크플로우
우리가 해결하고자 한 문제는 지하 유틸리티 관련하여 문서화 되어있지 않았거나, 제대로 기록되지 않은 문서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LiDAR와 RTK GNSS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PIX4Dcatch 앱을 사용해 정확한 지리 공간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촬영된 이미지는 PIX4Dmatic과 PIX4Dsurvey에서 처리되었고 최종 출력물은 QGIS(오픈소스 GIS) 플랫폼에 연동되었습니다.

데이터 수집부터 현장 검증까지 전과정은 약 6시간 진행되었으며, 최종 인쇄용 지도 출력까지 추가로 1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는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면 공공 서비스 매핑이 얼마나 쉽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입증했습니다.
PIX4Dcatch를 활용한 GIS 호환 유틸리티 맵 제작
본 프로젝트는 지하 유틸리티 설치 현장을 2D 및 3D 데이터로 손쉽게 기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 설치된 설비를 정확히 지도화 할 수 있는지를 시험한 이 프로젝트는, 실제로 장기 보관에 적합한 GIS 호환 데이터셋을 성공적으로 생성했습니다. 한 사례로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새로 설치되거나 발견된 유틸리티에 대해 GIS shapefile 제출이 요구되며 해당 방식은 시공업체, 측량사, 엔지니어가 현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보장해줍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스마트폰과 같은 대중적인 장비를 활용했다는 것입니다. RTK 기술과 결합한 솔루션은 지하 유틸리티 측량 및 문서화를 위한 간편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을 입증했습니다.

“RTK 장비를 활용한 PIX4Dcatch는 유틸리티 설치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용의 편의성과 빠른 처리 속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데이터 수집부터 지도 출력까지, 시설 운영이나 건설 프로젝트에서 유틸리티 설치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줍니다.
PIX4Dcatch는 GPS/GNSS 기준 좌표계인 글로벌 유틸리티 정보를 활용하여 스마트폰 만으로도 예전 아날로그 방식 이상의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 Gabriel Armas, Pepperdine University 자산 시스템 개발 관리자–